가정을 이루고 사랑의 결실이 태어나게 되면 아이를 위한 유모차를 고르는 일이 중요한데요. 어떤 유모차를 고르냐에 따라 아이와 엄마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것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리미엄은 정말 비싸기 때문에 절충형 유모차 추천 순위 및 구매 가이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업데이트 : 2023년 11월 3일
목차
1. 개요
상황에 따라 필요한 유모차가 달라지는데요. 유모차도 오픈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가격대도 다양하고, 부가 기능의 유무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유모차는 폴딩 방식의 가볍고, 튼튼하며, 밀고 나갈 때 얼마나 부드럽게 나가는 가를 따지게 되는데요.
먼저 유모차의 종류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2. 유모차의 종류
유모차는 크게 디럭스 유모차, 절충형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쌍둥이 유모차, 웨건 유모차로 나뉘게 되는데요. 각각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디럭스 유모차 : 가장 큰 유모차로 보편적으로 3개월 부터 4~5세 까지 사용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고, 장거리 여행이나 산책에 적합하지만,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 절충형 유모차 : 디럭스 유모차와 휴대용 유모차의 중간 크기로 보편적으로 생후 4 개월 부터 3~4세까지 사용가능하며, 디럭스 유모차보다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지만, 수납공간과 안정성이 디럭스 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 휴대용 유모차 : 가장 작은 휴대가 편리한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지만, 안전성면에서는 가장 떨어집니다.
- 그 외 : 쌍둥이 유모차와 웨건 유모차의 경우 쌍둥이 유모차는 두 개의 시트가 장착되어 있고, 시트 자체가 배로 들어가서 무게가 많이 나가며, 웨건 또한 바퀴가 크고 튼튼해서 거친 지형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1 유모차 종류 별 특장점
2-1-1 디럭스 유모차
- 8~16 kg의 무게로 가장 무거움
- 큰 바퀴 사이즈
- 튼튼한 프레임
- 큰 장바구니
- 단단한 서스펜션
- 95~180도까지 3~4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
- 엄마와 마주보기 / 양대면 가능
- 신생아를 위한 침대형 시트 호환
2-1-2 절충형 유모차
- 6~9 kg 정도 대의 무게로 보통 무게
- 디럭스 보다 가벼운 무게 및 폴딩 사이즈
- 등받이 각도 조절 편이
- 엄마와 마주보기 / 양대면 가능
- 양대면 기능
- 발받침 각도 조절
2-1-3 휴대용 유모차
- 6kg 이하 대의 무게로 상당히 가벼움
- 높은 휴대성
- 발받침대 (기본장착 or 별도옵션)
- 가격이 가장 저렴
3. 유모차 용어 알아보기
유모차 구성 요소는 캐노피, 안전바, 벨트, 등받이 각도, 서스펜스, 프레임 등 여러 요소가 있는데요. 기본 용어는 생각보다 쉽기 때문에, 서스펜스와 프레임이 그나마 생소하실 수 있어 먼저 알고 가실께요.
4. 유모차 구매 전 체크리스트 7가지
- 프레임 : 딱딱한 느낌보다는 단단한 느낌이 좋습니다. 딱딱하면 충격에 오히려 휘어질 염려가 있습니다.
- 차양막 길이 : 아기의 피부는 햇빛에 오래 노출 시 화상을 입히고, 시력저하도 유발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기능 여부 및 넉넉한 길이 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 브레이크 : 안전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데요. 생각보다 브레이크의 위치가 부모가 편한 위치에 있어야지 세워두고, 장을 보거나 하기에 편합니다.
- 등받이 : 국가 기술표준원에서 정한 규격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나뉘는데, A형 유모차는 등받이 각도가 150도 이상 조절되고, B형 유모차(7개월 아이 이상 사용 권장)는 등받이 각도가 조절 되지 않아 다리를 펴 누울 수 없습니다. A형 유모차 중 등받이 조정이 쉽고, 시트에 기대도 안정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핸들링 : 직선 길만 주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뻣뻣한 느낌이 없어야 합니다. 아이를 태워서 확인 할 수 없다면, 시트에 무거운 가방 등을 넣어서 핸들링 확인이 중요합니다.
- 폴딩 사이즈 : 트렁크 공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큰 유모차를 샀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양대면전환 유무 : 어린 아기의 경우 늘 부모의 시선 안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양대면전환 유무가 중요하지만, 핸들 바를 넘겨 양대면 주행을 하는 경우, 뒷바퀴가 바뀐 상태로 주행해야해서 핸들링이 나빠지고, 안정감도 떨어지기 때문에 클립형 전환 방식이 좋습니다.
5. BEST 7 절충형 유모차
1. 실버크로스 듄 절충형 유모차
실버크로스 듄 절충형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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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절충형 유모차 중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인데요. 실버크로스 듄은 절충형에서도 디럭스 쪽에 가까운 절충형 유모차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절충형 특유의 흔들림이 디럭스 급으로 다른 유모차에 비해 상당히 좋습니다. 디자인 또한 럭셔리하고 이쁩니다.
2. 다이치 앨리 절충형 유모차
다이치 엘리 절충형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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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부터 15Kg 까지 쓸 수 있는 다이치 앨리 절충형 유모차는 9.8kg의 중량이지만, 양대면 전환이 가능하며, 컴팩트 폴딩 방식입니다. 양면 신생아 이너시트가 들어가, 가성비 면에서 훌륭하고, 핸들링이 유명합니다.
3. 리안 솔로 절충형 유모차
리안 솔로 절충형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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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솔로는 국내 제품으로 가격적인 면에서 상당히 메리트 있으며, 가격 대비 상당히 견고해서 고장이 잘 없습니다. 기본 튼튼한 서스펜션과 등받이 각도 및, 대형 장바구니, 고급스러운 이너시트가 있습니다. 폴딩 했을 때 사이즈가 다른 유모차보다는 큰 편입니다. 서브형으로 이동식 침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부가부 드래곤플라이 절충형 유모차
부가부 드래곤 플라이[Full-Size] 절충형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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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부가부의 절충형 유모차로, 절충형 치고 조금 묵직합니다. 배시넷도 구성이 따로 있어, 배시넷과 함께 사용한다면 디럭스급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폴딩의 대명사 부가부 답게, 폴딩이 획기적이고 잘 접어집니다.
5. 부가부 비 6 절충형 유모차
부가부 비 6 절충형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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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비 6 절충형 유모차는 단종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아직도 계속 판매를 하고는 있습니다. 여전히 너무나 훌륭한 유모차입니다. 특히 여러 세대의 모델을 거쳐 오면서 더욱 발전된 견고한 퀄리티와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인 부가 기능이 들어 있는데요. 바로 낮은 시트이기 때문에, 직접 걷고, 아이가 직접 탈 수 있습니다. 5살 6살 넘어서 타는 아이도 많기 때문입니다.
6. 싸이벡스 멜리오 카본 절충형 유모차
싸이벡스 멜리오 카본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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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본 소재로 상당히 가벼운 유모차로 휴대용과 절충형 사이에 위치한 유모차입니다. 멜리오 카본은 양대면 기능과 서스펜션과 핸들링이 휴대용 대비 오버스펙에 가깝기 때문에 절충형에 포함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절충형 유모차입니다. 힘이 약하신 여성분들도 아주 쉽게 들 수 있습니다.
7. 잉글레시나 일렉타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잉글레시나 일렉타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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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렉타 엘리먼트 천연 린덴 원단을 소재로 한 2가지 컬러가 나왔는데요. 린넨은 통기성도 좋고, 색감 자체가 정말 고급집니다. 아직 정식 출시는 되지않았지만, 색깔은 다르지만 현재 기존 프리미엄 절충형 모델과 사양은 같습니다. 추가 차양막을 펴게 되면, 캐노피 부분과 재질이 조금 다르지만, 굉장히 부드럽고 텐션이 좋은 재질로 되어 있고, 이중창으로 완벽한 차양막이 되며, 높이가 디럭스 유모차와 나란히 합니다.
6. 절충형 유모차 요약
디럭스와 휴대용 사이의 포지션 위치로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중간 포지션에 위치해 어디서든 안정성과 휴대성을 챙길 수 있으며, 가격 또한 디럭스 보다 저렴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모델입니다. 위의 모델 비교를 통해 현명하고 안전한 가정이 유지되길 바라며. 우리 사이트 페이지의 링크를 사용하여 구매한 제품을 통해, 쿠팡 파트너스 및 제휴 광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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